'자연 속의 살아있는 미술관' 구례예술인마을입니다
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예술과 예술가를 만날 수 있는 마을, '자연 속의 살아있는 미술관' 구례예술인마을은 화가, 조각가, 도예가 등 은퇴를 앞둔 30여 가구의 예술가들이 거주와 예술작업, 전시를 위해 삶의 터전을 옮겨와 모여 살면서 조성됐다. 이 중 6명의 예술가를 주축으로 마을을 보다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창작 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<토요오픈스튜디오> 를 운영하기 시작했다. <토요오픈스튜디오> 는 매주 토요일마다 개인 창작공간인 예술가들의 집을 개방하여 방문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매주 토요일 'OPEN 예술in' 이라는 깃발이 꽂힌 예술가들의 개인 창작공간을 방문하여 예술가와 이야기를 나누고, 작품 관람 및 다양한 예술체험을 해보자.